R)집중2> 역대 첫 내각 분석

작성 : 2013-02-18 00:00:00

역대 정권의 첫 조각 결과와 비교해도

박근혜 정부의 첫 장관 인선은 탕평의

측면에서 최악입니다.





국민대통합은 물론 동서통합을 역점

최대 현안으로 내세운 새정부에서 얼마나 호남 배제 인사가 단행됐는지

강동일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지난 1998년 김영삼 문민정부

첫 내각 인선에서 호남은 5명으로

황인성 국무총리,

오병문 교육부장관

허신행 농림수산장관,

허재영 건설부장관,

김덕룡 정무 1장관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에서는

5명으로 이기호 노동부장관,

박태영 산업자원부장관,

김성훈 농림부 장관,

박상천 법무부장관

천용택 국방부장관 등이 포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는

고건 국무총리,

정세현 통일부장관,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

조영길 국방장관,

김영진 농림부장관 등 5명이 입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는

호남 출신이 2명이 발표됐지만,

1명이 낙마해 최종적으로

정운천 농림부 장관 1명 만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정운천 전 장관은 호남에서 실제

거주하고 역동적으로 사회활동을 펴온

인물이어서 실질적인 호남인사로 분류됐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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