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기업들이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폐수 배출 업체들의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에서는
현대하이스코와 한화케미칼,대한페이퍼등이
벤젠과 비소등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오염 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업체의 최종 방류 처리수가
배출허용기준 이내이지만 특정 물질은
미량으로도 인체에 큰 피해를 주는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오염 물질의
공공수역 유입을 제한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