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주택 화재, 60대 남성 중태(수정)

작성 : 2013-02-26 00:00:00

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5살 최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부산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 씨가 아침에 사온


등유가 반쯤 없어져 있는 것과 옷가지에서 등유 냄새가 나는 것으로 미루어 최 씨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