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상담 49% 급증

작성 : 2013-02-26 00:00:00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이 50%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 우울과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건수는 3천3백여 건으로

2011년보다 49%나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교과부가 실시한

학생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결과

각급 학교들이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섰기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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