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사업이
2017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전남 남해안의 관광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 화양면과 고흥 영남면을 연결하는
5개 연륙연도교 가운데 4개 교량이 포함된 2, 3공구 사업이 올해부터
계속비 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CG(맡길것)------
총사업비의 3/4인 2천7백억원이 들어가는
2, 3 공구 사업이 5년안에 공사가 끝나도록
예산이 지원되는 계속비 사업으로 확정돼
조기 완공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 가운데
이미 착공에 들어간 영남-적금간 교량 역시
6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1,4공구도 사업비가 천억여원정도로
조기 완공이 가능한 상탭니다. ----CG끝
앞으로 5년 뒤인 2017년까지
전체 구간을 완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전화인터뷰-주승용-국회의원
스탠드업-류지홍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가
모두 완공되면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여수-고흥간 길이 단 20분으로 단축됩니다.
여수박람회장과 고흥 우주센터등을 잇는
전남 남해안의 관광 시너지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인터뷰-진태호-고흥군 영남면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의 조기 완공은
남해안 선벨트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전남 남해안의 해양 관광 개발에도
큰 자산이 될 전망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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