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일본인 펀드매니저 목 매 숨져

작성 : 2013-03-19 00:00:00
여행차 광주를 방문한 일본인 펀드매니저가 숙박업소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어제 낮 1시쯤 광주 동구 불로동의 한 모텔에서 일본인 펀드매니저 50살 A씨가 욕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회사 합병과 가족 건강 문제로 고민했다는 회사 동료 등의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