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광주지역
수출기업 10곳 중 6곳이 환차손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수출 제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한
환율 하락 실태 조사에서
수출 업체들의 59%가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으며, 피해 유형으로는 수출계약 물량의
환차손 발생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수출기업들은 최근 환율 하락이
최저점을 지나 다소 회복됐지만,
원-달러 적정 환률로 1,122원
원-엔은 1,234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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