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종합방재센터와
산재전문병원 건립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4일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사고는
여수산단 종합방재센터와
화상전문병원 설치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또 사고가 발생하면
정부나 정치권이 처방을 내놓지만
결국 흐지부지 끊나는 경우가 많다며
여수산단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두 기관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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