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권인찬 교수 연구팀이 약효가 오래가는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신소재공학부 권인찬 교수 연구팀이 체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과 단백질인 알부민을 결합시켜, 호르몬의 반감기를 늘리고 약효가 오래갈 수 있는 당뇨병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호르몬의 반감기는 3분 이하로 짧아 반감기를 늘리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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