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를 무차별 폭행하고 일주일가량 감금한 6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1월 말 60대 동거녀를 집에서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하고 일주일가량을 몸을 묶고 감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앞서 동거녀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탄원서를 써주지 않았다며 또다시 폭행과 감금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