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주시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됐던 축제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제6회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비롯해 하반기로 연기했던 영산포 홍어축제와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며, 축제 예산 절약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원금 지급에 따른 시 재정 부담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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