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세 자영업자 '월세도 못내')...폐업 속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영세 자영업자의 빚 부담이 소득의 80%까지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새 광주지역 자영업자가 9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2.([르포])비어가는 원룸...식당도 손님 '뚝')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대불산단 주변 지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속속 떠나면서 빈 원룸이 늘고 식당 손님도 뚝 떨어졌습니다.
3.('활개치는 조폭')...보험 사기까지)
한동안 잠잠했던 조직폭력배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보험사기와 불법 고리사채까지 서민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4.(광주-전남 상생 '헛구호') 현안마다 '갈등')
'상생'을 다짐하며 출범한 민선 6기 광주시와
전남도가 말로만 상생에 그치고 있습니다. 공항 문제와 공유재산 반환 등 주요 사안마다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5.(관광지 개발 '미끼')...부부가 억대 사기)
순천 낙안읍성을 대규모 관광 개발 예정지라며
사기 행각을 벌인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지자체와 수백억대 투자 협약을 맺어놓고 억대의 투자금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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