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평화' 등 광주 정신이 담긴 광주비엔날레 작품이 광주에 남겨집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9월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인 도라 가르시아의 작품 '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 일부와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 등의 작품 일부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보관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전시작품'녹두서점-산 자와 죽은 자, 우리 모두를 위한'은 지난 80년 5월 투사회보를 만들어 배포한 녹두서점을 재현한 작품이고, 멕시코 예술가 집단인 코퍼라티바 크라터 인베르티도는 멕시코와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로잉 작품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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