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실종

작성 : 2017-03-04 10:29:32

흑산도 인근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60대 선원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
근처 해상에서 고기를 잡던 9.8톤급 어선에서 선원 61살 김모씨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정,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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