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목)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작성 : 2017-03-09 05:12:28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대선출마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9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꿀벌 킬러로 불리는 해충 '작은벌집 딱정벌레'가 확산되면서 양봉농가가 초토화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딱정벌레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왕성한 활동을 하며 5~8킬러미터씩 날아다니며
벌통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방제 약제나 기구가 없어 방제법 개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해충이라 정확한 유입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조선일봅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하버드대를 중퇴한지 12년 만에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연설한다는 소식입니다.

하버드대는 저커버그가 오는 5월 25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축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버드대 졸업식은 해마다 저명인사가 축사를 맡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난해에는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축사를 했습니다.

연사에겐 명예학위가 수여되는 경우가 많아 저커버그도 이번 기회에 학위를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이어서 광주 전남권 소식입니다.

광주일보입니다.

교육부가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교육복지 정책을 발표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의 지역 인재 선발비율을 50%로 확대하는 한편, 다문화 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지역을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도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외에도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한 탄력적 학구제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정상적인 교육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광남일보입니다.

전남도가 산촌생태마을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남도는 산촌 6차 산업화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광양하조마을, 담양 용오름마을, 보성 일봉마을 등 전남 산촌 생태마을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소규모지원이지만 체험 프로그램운영과 가공 유통시설 등 다양한 실속형 사업이 가능해 시민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선정된 산촌생태마을에 대해 최종 지원액을 결정하고 6차 산업화 선도마을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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