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석 미니정당" vs "지역 의원 1명뿐")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이 의석 수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40석의 미니정당으론 수권 능력이 부족하다고 공격하자, 국민의당은 1명 뿐인 지역 국회의원으로는 호남 민심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맞받아 치고 있습니다.
2.(야구장) 대선 선거운동 '필수코스'로 인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대선 선거운동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를 달리면서 관중이 늘어나자, 각 당이 앞다퉈 야구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3.(기아,삼성과 3연전 싹쓸이...나지완'만루포')기아가 어제 광주에서 열린 삼성과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몰아쳐 16-9 대승을 이끌었습니다.나지완은 정규시즌 개막전이던 지난달 31일 대구 삼성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개인통산 7번째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4.(소쇄원 엉터리 보수공사)...본래 모습 잃어가)조선시대 민간정원의 백미로 꼽히는 담양 소쇄원 보수 공사가 정확한 고증없이 이뤄지면서 엉터리 복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공사가 진행될수록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5.(사무장 병원 보험 사기)...4년 간 140억 원)
사무장 병원을 차려놓고 보험 사기를 벌인 한의사와 사무장, 가짜 환자 등 백 여명이 적발됐습니다.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는 등의 수법으로 4년 간 챙긴 돈이 140억 원이 넘습니다.
6.(찢어진 가방,교복들... 유류품 첫 공개)
세월호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탑승자들의 유류품이 공개됐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단원고 학생들의 찢어지고 변색된 교복과 신발 등이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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