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번 연휴에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두 달이나 빨리 온 한여름 더위에 오늘도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은 조금 낮겠지만 오늘도 따뜻한 서풍이 불고, 햇볕이 강해서 덥겠는데요.
강한 자외선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 자외선차단제나 모자 등으로 보호해 주실 필요가 있겠고요.
미세먼지는 보통단계 보이겠지만 이제 몸에 해로운 오존을 주의해야 할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지역 오존 농도 나쁨단계까지 오를텐데요.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오존농도가 가장 높은 오후2시부터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에는 광주 12도 담양 9도로 서늘하게 출발해서 낮에는 광주와 담양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고요.
일교차는 여전히 크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이 맑은모습인데요.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있습니다.
현재 광양과 순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탠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고온현상이 이어지다가 목요일과 어린이날인 금요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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