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석가탄신일인 오늘도 여름 못지않게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석가탄신일을 맞아 외출하는 분들은 때 이른 더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계절의 시계가 두 달이나 앞서있는데다가 강한 햇살에 자외선도 강한데요.
오늘 광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 내일 밤부터 금요일 오전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갈수록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광양과 순천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탠데요.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함은 계속 이어지는만큼 작은 불씨라도 더욱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해서 낮에는 광주 28도 곡성 27도까지 올라 무척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요.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전국이 맑은모습이지만,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해안가에서도 안개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물결은 남해상에 최고 2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고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 이맘때의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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