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까지 북상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반가운 장맛비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렸는데요.
6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우리지역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낮 동안 지역에 따라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입니다.
양은 적지만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장마전선은 여러 기상 상황 중에서도 가장 변수가 많은 만큼 발표되는 최신기상정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31도 곡성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도 높아 실제 몸으로 더 덥게 느껴기도 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도 안개가 예상됩니다.
출근길에는 교통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일요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다리던 단비지만 호우피해가 나지 않도록 미리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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