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지부진’)
광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수익성 부족과 내부갈등으로 수년째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정부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 40곳 중 실제 착공된 곳은 10곳을 밑돌고 있습니다.
2. (광주미협) 정부 보조금은 쌈짓돈 '펑펑')
광주미술협회가 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하면서 수억 원의 정부 보조금을 멋대로 집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수의 계약 등을 통해 협회장의 지인에게 일감을 몰아주기도 했습니다.
3.(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승인 무효")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이 행정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사업 승인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담양군은 재승인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차질은 물론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4.(생닭 유통 허용됐지만...) 손님 '뚝')
초복 하루전인 어제부터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 생닭 유통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5.('정규직 미끼' 피해 잇따라)...노동청 수사)
정규직 사무원 채용을 미끼로 청년들에게 부당 노동을 시킨 업체에 대해 광주고용노동청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과 영남지역에서도 30여 명이 추가로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거북선*남도소리 테마' (자연휴양림 개장)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다도해를 배경으로 휴식과 남도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자연휴양림이 진도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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