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18 사적지 ‘옛 전남도청’ 복원 본격 )
지난 80년 518 당시 최후의 항전이 벌어진 옛 도청 복원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광주시와 시민단체는 내일(26일)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직접 만나 복원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법무장관-검찰총장, 12년 만에 호남 투톱)
광주 출신 '문무일'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문무일 검찰총장은 무안출신의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투톱'을 이루는 등 지역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3.(아파트 기계실 불)...20여 명 병원 이송)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2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4.(광주*전남 공무원) 5백여 명 신규 채용)
정부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다음달부터 5백 여명의 신규 공무원 채용에 나섭니다.
5.(KIA 타선 침묵)...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기아 타이거즈 방망이가 후반기 들어 차갑게 식었습니다. 지난 주말 롯데와의 홈 3연전에서 1,2,3 선발을 내고도, 단 4득점에 그치면서 5년 만에 싹쓸이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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