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광주시민 대상 시사회

작성 : 2017-07-29 17:31:55

5*18을 배경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시사회에서는 영화가 끝난 뒤
배우 송강호는 유해진 등 영화 출연진과
직접 무대 인사에 나서, 광주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택시운전사>의 광주 시사회는 지난 17일
5월 단체 관계자 초청 시사회에 이어 두 번쨉니다.

5*18의 참상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알린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씨를 모티브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80년 5월, 서울에서 일하는 택시운전사가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향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다음달 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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