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다음달 2일부터 이틀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강강술래를 테마로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 17명이 참여해
강강술래를 차용한 전통과 현재의 춤, 우리의 삶을 춤사위로 펼쳐냅니다.
2015년 창단된 아시아무용단은 올해로 3회째 연구발표회와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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