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前 대통령 집 앞에 5.18 왜곡 규탄집회

작성 : 2018-03-17 15:53:59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가 전 대통령 집 앞에서 열립니다.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前 대통령 집 앞에서 회고록 판매 중단과 함께 5.18 왜곡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5월 단체 등은 전두환 회고록이 5·18을 왜곡했다며, 전 전 대통령 측에 2억 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