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투수 정용운과 LG트윈스 외야수 문선재가 맞트레이드 됐습니다.
광주동성고 출신으로 고향 팀에서 뛰게 된 문선재는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31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5푼을 기록했습니다.
좌완투수인 정용운은 2009년 KIA에 입단해 5시즌 동안 54경기에 등판, 4승4패 평균자책점 6.60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KIA 관계자는 "준수한 타격 능력을 갖춘 문선재는 우타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