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미화·방호 용역업체 직원 임금체불과 관련해, 분쟁이 조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미화·방호 직원들과 용역업체간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직원들의 임금 1억 6천만 원이 체불된 상탭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문화전당은 "소송의 결과에 따라 직원들과 용역업체 간 분쟁이 조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용역업체와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1월 말에는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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