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오늘 마무리캠프가 진행 중인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를 찾아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단 파악에 집중한 뒤 다음 달 중순 미국으로 돌아가, 내년 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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