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이하여 광주와 오월 정신의 새로운 발현을 꿈꾸는 오월미술제가 열립니다.
오월미술제 추진위원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0인의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직시'라는 대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오월 미술제'가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월 미술제에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과 이 시대의 예술적 실천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담은 오월정신이 다양한 미술 형태로 표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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