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팀이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팀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창단됐습니다.
조선대는 프로배구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함께 유소년 배구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유소년 배구팀 4개 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 프로 선수들은 물론 조선대 교수진들이 대학 체육관에서 직접 유소년 선수 지도에 나서게 됩니다.
협약식에는 현대캐피탈 이교창 단장과 문성민 선수, 조선대 민영돈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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