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특별전시 작품 일부에서 전두환 관련 문구를 삭제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28일부터 열리는 5·18 41주년 특별전시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전시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는 과정에서, 전두환 관련 문구를 삭제해 사전 검열 논란이 일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원작대로 수정 게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정상화 시민연대'는 작가에게 사과하고 해당 직원을 인사조치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며 보다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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