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 뉴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이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박물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박물관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돼 '실감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과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 등 2개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으로는 AI(인공지능) 관람안내 시스템과 가상박물관 시스템 구축해 관람객의 연령대에 맞는 관람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관람객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가상박물관 시스템은 원격지에서도 고려청자박물관의 전시실을 관람하고 유물을 확대·축소·회전 등 움직여보거나 퀴즈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방문객들의 전시에 대한 흥미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