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광주ㆍ전남에 두 달여 만에 2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광양 백운산 49mm, 보성 43mm, 장흥 관산 39mm, 광주 광산 25mm, 광주 북구 14.6mm 등입니다.
비는 오늘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동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80mm, 그 밖의 광주ㆍ전남 지역 20~60mm입니다.
고흥과 여수, 완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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