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남 서남권 3.1 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목포대 주관으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안 장산도와 목포, 완도 소안도 항일운동의 정신을 동력삼아 섬의 날 기념식 등 서남권 발전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역사학자들은 5.18 민주화운동과 반민특위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도 내고 민주주의와 역사를 부중하는 정치인들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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