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합의..알루미늄공장 세풍산단 입주)
중국 기업의 알루미늄 공장이 우여곡절 끝에 광양 세풍산단에 입주합니다. 오염 방지 대책과 대기오염 배출값 공개 등을 약속하면서 1년여 만에 주민들과 최종 합의를 이뤘습니다.
2.(어등산 급한 고비 넘겼지만..과제 여전)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 측이 이행보증금을 일시 납부하기로 하면서 일단 무산 위기는 넘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광주시와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3.('군공항 이전' 갈등만 ↑..장기 표류 우려)
광주 군공항 이전이 올해도 아무런 진척없이 갈등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 후보지역의 거센 반발 속에 국방부도 광주시도 별다른 대책이 없어 장기 표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4.(6시간 넘게 수돗물에 이물질..주민 불편)
광주 서구와 남구 일대에서 흙과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쏟아졌습니다. 이런 현상이 6시간 넘게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5.(보수ㆍ진보 '이합집산'..정계개편 '시동')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개혁 보수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가운데 보수 통합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호남과 진보 진영의 움직임도 빨라지는 등 총선을 앞두고 정계개편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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