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가 내부 성희롱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지난해 11월 재단 간부 A씨가 계약직 신분인 부하직원에게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자 재단 내부에서 불미스러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더이상 심려를 끼치지 않으려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성희롱 사건 당사자들로부터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광주시는 신 대표의 사직서를 조만간 수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