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태원 방문자 801명..2ㆍ3차 전파 불안)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ㆍ전남 이태원 방문자 수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 학원 강사를 통한 감염 등 2,3차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개학 연기에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
코로나19로 개학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광주시가 300여 개 지역아동센터의 긴급돌봄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3.(5ㆍ18 추모 행렬..광복회장, 제창 반대 사죄)
코로나 여파로 5ㆍ18 40주년 기념행사들이 취소ㆍ축소됐지만 추모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반대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4.(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본격화)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동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재단의 밑그림과 노사상생 현안을 논의할 추진단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5.(고흥 햇마늘 수확 한창..소비 ↓ㆍ가격 ↓)
전국 최대 햇마늘 산지인 고흥에서 마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작황은 좋지만 코로나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가격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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