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법 거래 단속 광주 전지역으로 확대
봉선동과 수완지구 등 가격 급등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광주 부동산 불법 거래 단속 대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외지인들이 봉선동과 수완지구뿐 아니라 광주 전역의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5개 자치구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연말까지 광천동과 첨단지구 등 외지인 부동산 매수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실거래가 거짓 신고와 무등록 중개, 인터넷 허위 매물 등록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인데, 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봉선동과 수완지구 중개업소 44곳을 점검해 위반 행위 24건
202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