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설에 도로 '꽁꽁'.. 출ㆍ퇴근길 교통대란)
광주ㆍ전남에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2.(눈ㆍ추위 모레까지.. 최대 20cm 더 온다)
눈은 오늘 밤과 내일도 이어지다가 새해 첫 날인 모레 그치겠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앞으로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3.(5·18  40주년.. 전두환 유죄ㆍ진실규명 토대)
5·18  40주년이었던 올해 법원이 전두환에 대해 유죄 판결과 함께 처음으로 5·18  헬기 사격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5·18  3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진실규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4.(11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 연말 방역 촉각)
광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내 산발적인 N 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연시 방역 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5.(코로나 여파에 연말연시 풍경도 변화)
코로나19 여파로 연말연시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해넘이ㆍ해돋이 행사는 물론, 송년회 모임도 대부분 취소되면서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