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시장·군수 평가 돌입..내년 초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당 소속 전남지역 기초단체장들에 대한 종합평가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이틀 동안 해당 기초단체당들에 대한 대면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각 지자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만족도, 리더십,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도당은 무소속과 3선 제한을 뺀 17개 단체장 가운데 하위 20%인 3명에 대해 경선 불이익을 줄 예정인데, 최종 결과는 내년 2,3월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