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여수 낭만포차가 올해도 60억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특혜시비도 커지고 있습니다.
상인 18명으로 구성된 여수 낭만포차는 2020년 90억 원, 지난해 66억 원, 올해 58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도, 상인 한 명이 여수시에 납부하는 임대료는 연간 100만 원에 불과해 특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매출액의 3%를 시에 기부하기로 한 약정도 3년 전인 3기 포차부터는 자율적 납부로 바뀌면서 지역사회 환원에도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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