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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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0
  • 희망 2019 12/11(화) 생활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동구 학동 그리스도의 교회 천혜경로원에서 3백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나주시 영산동 관정21통 주민들이 43만 원 부덕15통 주민들이 25만 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장성지사 직원들이 50만 원 보성지사 직원 여러분이 5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12-10
  • 희망 2019 12/11(화) 모닝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나주시 영산동 관정21통 주민들이 43만 원 부덕15통 주민들이 25만 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장성지사 직원들이 50만 원 보성지사 직원 여러분이 5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18-12-10
  • 희망2019 12/10 (월) 8뉴스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동구 학동 그리스도의 교회 천혜경로원에서 3백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12-10
  • 편의점 공급 조절..업계 운영난 개선될까?
    【 앵커멘트 】 편의점과 편의점 사이의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이 다시 도입됩니다. 과밀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친데요. 광주·전남 편의점 업계의 운영난 개선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신민지 - "광주의 한 번화가입니다. 불과 스무 걸음 내의 거리에 편의점 세 곳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곳은 심지어 같은 계열의 편의점입니다." 타 브랜드 편의점 사이에는 출점 거리제한 규정이 없어온 터라, 사람이 몰리는 거리마다
    2018-12-07
  • 편의점 공급 조절..업계 운영난 개선될까?
    【 앵커멘트 】 편의점과 편의점 사이의 거리를 제한하는 방안이 다시 도입됩니다. 과밀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친데요. 광주·전남 편의점 업계의 운영난 개선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스탠딩 : 신민지 - "광주의 한 번화가입니다. 불과 스무 걸음 내의 거리에 편의점 세 곳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 곳은 심지어 같은 계열의 편의점입니다." 타 브랜드 편의점 사이에는 출점 거리제한 규정이 없어온 터라, 사람이 몰리는 거리마다
    2018-12-07
  • 비수도권 중소기업 82% 절반 넘게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중앙회가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300곳과 청년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81.4%가 최근 3년 동안 지역인재를 절반 이상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인재 채용률이 절반 미만인 기업들은 낮은 지원률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청년층의 43.8%는 급여와 복지 수준만 보장된다면 중소기업 취업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2018-12-06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맞아 연하우표 발행
    60년 만의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연하 우표가 발행됐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재물과 행운, 풍요의 상징인 황금 아기돼지를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해년의 '기'는 흙의 기운을 담아 노란색, 황금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8-12-04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맞아 연하우표 발행
    60년 만의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연하 우표가 발행됐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재물과 행운, 풍요의 상징인 황금 아기돼지를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해년의 '기'는 흙의 기운을 담아 노란색, 황금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8-12-04
  • "어려운 이웃과 나눠요"..사랑의 김장 담그기
    【 앵커멘트 】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이 골고루 채워집니다. 명인의 설명에 따라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맛깔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완성됩니다.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만드는 정겨운 현장. 다문화 가족도 정성 가득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송은아 / 중국 출신(이주 10년차)
    2018-12-03
  • 연말 무르익는 나눔의 정.. 대규모 김장 행사
    【 앵커멘트 】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절인 배춧잎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이 골고루 채워집니다. 명인의 설명에 따라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맛깔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완성됩니다.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김치를 만드는 정겨운 현장. 다문화 가족도 정성 가득한 손길을 보탰습니다. ▶ 인터뷰 : 송은아 / 중국 출신(이주 10년차)
    2018-12-03
  • 미*중 무역분쟁, 광주*전남에도 영향 '상당'
    【 앵커멘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광주*전남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나 줄고, 지역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총 수출액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정돕니다. 전체 수출량 중 5분의 1이 중국 수출로 가장 규모가 크고, 대미 수출은 12.3%로 두번쨉니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
    2018-12-02
  • 미*중 무역분쟁, 광주*전남에도 영향 '상당'
    【 앵커멘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광주*전남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나 줄고, 지역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총 수출액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정돕니다. 전체 수출량 중 5분의 1이 중국 수출로 가장 규모가 크고, 대미 수출은 12.3%로 두번쨉니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
    2018-12-02
  • 미ㆍ중 무역분쟁, 광주ㆍ전남에도 영향 '상당'
    【 앵커멘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광주ㆍ전남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이 3천만 달러나 줄고, 지역내 총생산도 5천만 달러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총 수출액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정돕니다. 전체 수출량 중 5분의 1이 중국 수출로 가장 규모가 크고, 대미 수출은 12.3%로 두번쨉니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
    2018-12-02
  • 12월 첫 주말..겨울의 '문턱'
    【 앵커멘트 】 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12월의 첫 주말인 오늘, 초겨울 정취가 물씬한데요. 찬바람 속에서도 야외 나들이와 김장에 나서는 등 겨울맞이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소금에 절인 배추 사이사이에 붉은 양념을 꼼꼼히 채워 버무립니다. 능숙한 손놀림 끝에 먹음직스런 배추김치 한 포기가 뚝딱 완성됩니다.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겨우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 인터뷰 : 김현자 / 광주시 신안동 - "
    2018-12-01
  • 고장 수리중 화물차 끼여 30대 위독
    수리 중이던 화물차가 미끄러져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고장난 화물차를 수리하던 운전자 36살 심 모 씨가 화물차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수리 중이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1
  • 여수에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여수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보이는 산불이 나 임야 1천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뒤편 숲에서 산불이 나 임야 1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등산객의 담배꽁초가 낙엽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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