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두른 견인차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젯밤(12) 10시 50분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주차장에서 사고 차량에 대한 조치를 하던 중 보험사 직원과 시비 끝에 둔기를 휘둘러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견인차 기사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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