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발언을 한 경북의 사립대 교수가 사과했습니다.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위덕대학교 박 모 교수는 대학 총학생회 유튜브를 통해 사과 영상을 올리고, 수업 도중 밝힌 5.18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많은 국민에게 상처를 줬다며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자신의 온라인 수업에서 5.18이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이자 시민폭동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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