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쓰레기 갈등..광주ㆍ전남 곳곳 몸살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해외로 폐기물 수출길이 막히면서 재활용 쓰레기가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쓰레기 처리를 놓고 수거업체와 지자체, 주민들 간의 갈등도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광주ㆍ전남 곳곳에 '쓰레기 대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머리띠를 두르고 회의실을 점거한 광주시 임곡동 주민들. (effect) 마을에 재활용 쓰레기 처리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