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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 김영기 담양군수 후보 사퇴
    무소속 김영기 담양군수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는 군민의 바람과 희망은 오직 단일화였다며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는 한 군민의 희망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사퇴를 결심했다며 담양 선관위에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광주지검 공안부는 유창종 후보와 김영기 전 후보 양 측에서 벌어진 후보 매수 시도와 협박 혐의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4-05-27
  • R)[뉴스룸]광주 재난관리기금 확보율 36%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작 일선 자치단체들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재난 예방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지만, 광주시나 5개 구청 어느 한 곳도 기준을 채운 곳이 없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3년 동안의 보통세 수입 연 평균액의 1%를 재난관리기금으로
    2014-05-27
  • R)전력 안정 예상, 변수는 고장
    지난해 여름, 전력 부족 때문에 고생한 기억 생생하실 겁니다. 요즘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전력상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발전소 몇 기가 새로 가동될 예정이어서 지난해보다는 사정이 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발전소 고장과 무더위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현재 한전의 전력설비용량은 8,700만 KW. 실제 공급 능력은 7,300만 KW입니다. 올해 기온은 6월엔 지난해 보다 높고 7 ~ 8월은
    2014-05-27
  • R)30도 안팎 때 이른 무더위..당분간 기승
    때 이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얇은 옷으로 갈아입었고, 농민들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쬡니다.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도 오지 않았는데,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 대비 최대 4도 높게 치솟았습니다. (CG) 지난 19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고, 22일에는 28.8도, 오늘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2014-05-27
  • R)세월호 침몰 42일, 6일째 추가 수습 없어
    세월호 침몰 42일째를 맞았지만, 벌써 6일째 희생자의 추가 수습이 없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층 선미 쪽 선체 외판을 절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관련 실종자 수는 6일째 16명에서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21일 세월호 4층 중앙통로에서 희생자 시신 1구를 수습한 이후 아직까지 추가 수습이 없는 상탭니다. 민관
    2014-05-27
  • R)중앙당 전폭 지원 속 윤장현 행보 가속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윤장현 후보는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당 중심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장현 후보가 새정치연합 광주지역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후보들과 함께 광주 혁신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측근비리, 시청 압수수색 등으로 광주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면서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광주시장
    2014-05-27
  • R)단일화 여세 몰아 표심잡기 총력
    광주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단일화를 이룬 강운태 후보가 단일화의 여세를 몰아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여론조사에서 패배한 이용섭 후보는 강운태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장 선거 후보 단일화를 이룬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두 후보가 5.18 국립묘지를 찾았습니다. 먼저 도착한 강운태 후보는 이용섭 후보를 맞아 손을 잡고 함께
    2014-05-27
  • R)[격전지-곡성]무소속-새정치 양강 구도
    남> 이번에는 기초단체장 선거 격전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현 군수가 무소속으로 재선도전에 나서는 등 3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곡성군으로 가보겠습니다. 여> 곡성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현직 군수 간의 양강 구도 속에, 또다른 무소속 후보가 바짝 뒤쫓는 3파전 양상을 보이면서 네거티브 선거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곡성군은 새정치민주연합 유근기 후보와 무소속 허남석 현직 군수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교육의원 출신인 배병채 후보도 만만치 않은
    2014-05-27
  • <0527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尹*姜 양강구도)..단일후보vs총력지원) 강운태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되면서 광주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양강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위기감이 커진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도부가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유병언) 청해진해운 실 소유주 역할) 세월호 선원들에 이어, 청해진해운 임직원 5명이 추가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세월호의 설계와 증개축 과정에 개입하는 등 유병언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역할을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광주U대회 남북 단일
    2014-05-27
  • <0527 동서부 연결> - 이은민
    남> 지금 시각 00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은민 앵커, 도신데도 시내버스를 타려면 2km 넘게 나가야 하는 곳이 있다면서요?
    2014-05-27
  • <0527 굿모닝 스포츠> -어센시오
    이번 시즌 유일한 외국인 마무리 투수인 기아타이거즈 어센시오 선수, 직구와 구속이 비슷한 고속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한국 타자가 공략하기 어려운 공을 던지는데요. 중간 계투가 불안한 기아에 든든한 마무리로, 새로운 승리 공식을 쓰고 있는 어센시오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4-05-27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527)
    남>(尹*姜 양강구도)..단일후보vs총력지원) 강운태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되면서 광주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양강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위기감이 커진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도부가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유병언) 청해진해운 실 소유주 역할) 세월호 선원들에 이어, 청해진해운 임직원 5명이 추가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세월호의 설계와 증개축 과정에 개입하는 등 유병언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역할을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광주U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 (청신호) 북한이
    2014-05-27
  • 여수시 관광특구 용역 실시
    여수박람회장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이 실시됩니다. 여수와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관광종합개발과 관광특구진흥계획 용역은 만성리 해변과 중앙동, 남산동, 돌산공원 등 여수박람회장 일대 5㎢ 범위를 대상으로 특구 지정 등 여수 관광 발전 종합계획과 미래 비전을 마련하게 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5-27
  • R)강운태 단일 후보 확정, 본격 선거전
    남> 강운태 후보가 이용섭 후보와의 여론조사에서 이기면서 광주시장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8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무소속의 강운태 후보의 양강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여> 당장 위기감이 커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 사수를 위해 지도부가 잇따라 광주에 내려와 총력 지원에 나서는 등 광주시장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강운태*이용섭 두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강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2014-05-27
  • R)비주전 선수 알토란 활약, 3승 3패
    요즘 기아 타이거즈를 보면 잇몸으로 버텨내는 듯한 모습입니다. 주전 선수들의 잇단 부상 속에 지난주에도 백업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3승 3패, 힘겨운 5할 승률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2*3위인 두산과 NC를 상대로 홈 6연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힘겨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찬스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가져다주는 대타 이종환과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며 공격형 포수의 가능성을 보여준 백용환.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수비와 센스 있는 타격 실력을 뽐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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