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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전화-8시]새정치 광주시장 전략공천 논의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표 시기를 언제 할 것인지 등을 놓고 잠시 뒤 당 최고위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네, 새정치민주연합이 잠시뒤 국회 본회의가 끝나는대로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광주시장 전략공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 회의를 통해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전략공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5-02
  • 이낙연, 순천 인터넷 매체 형사 고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순천 지역의 한 인터넷 매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후보는 해당 매체가 선관위와 경찰이 조사 중인 특정 사안에 대해 추측성 보도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실명이 거론된 관계자들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해당 매체를 고소했습니다
    2014-05-02
  • 생계형 창업으로 지역 신설법인 11% 증가
    50~60대 생계형 창업의 증가로 지난 1분기 광주*전남 지역의 신설법인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새로 만들어진 법인수는 광주 695개, 전남 644개 등 천 33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개, 11% 증가했습니다. 이는 평균 수명이 늘어 나면서 경제력을 가진 50 ~ 60대 퇴직자가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4-05-02
  • 완도해조류박람회*수목원 5일 어린이 무료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완도 해조류박람회와 완도수목원이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완도 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5월 5일 어린이 날에 박람회를 찾아오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 입장과 함께 녹지않는 해조류 아이스크림과 해조라면 체험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도 어린이 날에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2014-05-02
  • 세월호 참사 계기 소규모 수학여행으로 보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광주지역 교사와 교육전문가들은 기존의 수학여행은 대규모 집단 이동으로 사고 위험이 크고 판박이식 여행에 그치고 있다며 자율적인 소규모 테마형 프로그램을 도입한 상일여고 등의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선 교사들은 소규모 수학여행의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인솔교사 부족과 학사일정의 조정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점도 있다며 교육청이 추가 비용을 지원하고
    2014-05-02
  • 중고 수입차 판매량 1분기 33% 증가
    지난 1분기 광주지역 중고 수입차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 사랑방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광주지역 중고 수입차의 판매대수가 403대로 전년 동기 303대 보다 33%나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인기의 요인은 중고 수입차가 출시 5년을 지나면 가격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시세가 저렴해지기 때문입니다.
    2014-05-02
  • 장애 1급 특수교사 지망생 재심서도 부적격
    장애로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탈락해 재심사를 신청했던 30대 특수교사 지망생이 재심에서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장 모씨에 대한 재심의를 위해 다른 지역 대학교수와 특수교육 연구사, 특수학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소위원회와 장애인 교원채용 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최종 불합격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장 씨는 지난 2004년 조선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광주에서만 네 차례 특수교사
    2014-05-02
  • R)기름 유출 확산, 발 벗고 나선 어민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기름 유출이 계속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명구조가 시급한 탓에 해경의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민들이 직접 생활터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갈색빛의 기름 덩어리가 미역 양식장 안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보다못한 어민들이 직접 방제포로 기름을 걷어내 보지만 이미 양식장은 기름으로 뒤덮힌 상태니다. 스탠드업-박성호 바다에 넣은 방제포는 이처럼 기름을
    2014-05-02
  • R) 애증의 광주은행 45년
    13년 만에 우리금융그룹에서 분리된 광주은행이 KJB 금융지주로 재 상정하기 위해 창립 총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45년 동안 지역민과 애증의 관계인 광주은행의 과거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미래 역할을 강동일기자가 살펴봅니다. 1968년 광주 충장로에 문을 연 광주은행. 하지만, IMF 경제위기 때 어려움을 겪자 1998년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향토은행을 살리자"는 호소에 지역민과 지역 상공인들은 당시 1,750원이던 주식을 5,000원
    2014-05-02
  • R)닭*오리 가격 급등, 채소류*휘발유 하락세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렸던 AI의 여파로 개체 수가 줄어든 닭과 오리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채소류 가격이나 기름값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물가동향을 정경원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 드립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채소류는 대체로 가격이 하락세에 있는데요그 가운데서도 배추와 양파 가격의 하락폭이 두드러집니다. ---- 지난해 김장 배추의 가격 폭락에 이어 월동 배추 역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국 월동배추 평균 가격은 킬로그램당 340원인데, 지난해 같은
    2014-05-02
  • R)침몰에 과적 영향..시신 유실 방지 총력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과적을 허용하고 사고 직후 화물량을 축소한 혐의로 청해진해운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데 이어 1명을 추가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17일째를 맞은 수색작업은 사고 해역의 거센 물살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희생자 유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청해진해운 소속 안 모 이사와 물류팀장 김 모 씨 등 2명이 영장 실질심사에서 세월호의 침몰 위험성을 알고도 과적을 허용했다고
    2014-05-02
  • R)유원지 명물이 애물단지로 전락
    유원지의 명물인 대관람차와 리프트카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오작동과 멈춤 등 관리소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가 잦기 때문인데요.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5월에 접어들면서 관리 당국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연간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함평 나비엑스포공원.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관람차입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이 관람차는 큰 사고
    2014-05-0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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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0502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 (화물 결박 허술) 수색구역 확대) 세월호가 과적도 모자라 이 화물들을 고정하지도 않고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희생자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수색구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여> (맹골수도 해역 운항 이유 (의문) 세월호가 왜 맹골수도 해역을 운항했는 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맹골수도는 조류가 빨라 해난사고 많이 발생해 당국으로부터 이용자제가 권고된 곳입니다. 남> (각종 행사 취소...(숙연한 가정의 달) 세월호 사고 여파로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
    2014-05-02
  • <0502 굿모닝 스포츠>
    어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 타자들은 그야말로 빵빵 터지는 타격감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빠른 발과 강한 타격으로 상대수비를 흔들어 대량득점에 성공했는데요.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준 어제 경기 주요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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