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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502)
    남> (화물 결박 허술) 수색구역 확대) 세월호가 과적도 모자라 이 화물들을 고정하지도 않고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희생자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수색구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여> (맹골수도 해역 운항 이유 (의문) 세월호가 왜 맹골수도 해역을 운항했는 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맹골수도는 조류가 빨라 해난사고 많이 발생해 당국으로부터 이용자제가 권고된 곳입니다. 남> (각종 행사 취소...(숙연한 가정의 달) 세월호 사고 여파로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숙연한 가
    2014-05-02
  • [LTE]과적화물 고정도 안해(가안)
    남> 세월호 침몰사고가 난 지 17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사와 수색상황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세월호는 지나친 과적도 모자라 이 화물을 제대로 고정하지도 않은 채 운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구조팀은 희생자 시신 유실을 막기 위해 수색구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지훈 기자, 전해 주시죠.... 네. 저는 지금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나와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어제밤 청해진 해운의 해무 담당 이사 등 간부 2명에 대해 과실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2014-05-02
  • 순천만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 본격 운행
    순천만 무인궤도차인 스카이큐브가 오늘(1)부터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스카이큐브는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춰 열흘 동안 실시한 무료 운행을 끝내고 오늘부터는 유료로 전환해 탑승료 5천 원을 받고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초 소형 무인궤도차인 스카이큐브는 최대 9명을 태우고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만까지 4.6km 구간을 왕복 10분에 걸쳐 운행합니다
    2014-05-02
  • R)청해진 여객선 중단...거문도 뱃길 우려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운항이 열흘 넘게 중단되면서, 관광객은 물론 섬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상교통 성수기를 맞아 추가 여객선 투입이 시급하지만, 항만당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승객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여수항을 떠나 거문도로 향합니다. 청해진해운 여객선이 휴항에 들어가면서 경쟁선사 여객선이 운항횟수를 늘려 하루 두 차례씩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렇게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은 하루 천
    2014-05-02
  • R)황금연휴 전남 관광 회복세
    네 그렇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급감했던 전남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상품 취소율도 낮아지고,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여행지의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이 모두 찼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여객선 사고 2,3일만에 전남으로 예정됐던 각종 수학여행 3백7건이 취소됐습니다. 약 10만 명의 수학여행단이 여행을 취소한 것입니다 일부 선사는 제주행 뱃길 여행의 70%가 취소되는 등 전남지역으로 예약 여행상품 가운데 30% 가까이가 취소됐습니다
    2014-05-02
  • R)시민들 발길 이어지는 챔피언스필드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가 광주시민의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반 부진한 성적에도,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가족단위 관중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올시즌 기아타이거즈의 새로운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 야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 개막경기 이후 한 달 동안 무려 13만여 명이 챔피언스필드를 찾았습니다. 기아는 현재 9개 구단 중 7위로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홈구장 관중수는 두산, LG, 롯데 등에 이어 다섯 번
    2014-05-02
  • R) 올해 5월 숙연한 가정의 달 될 듯
    가정의 달 5월이 됐지만, 세월호 침몰사고의 여파로 관련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숙연한 가정의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은행은 중외공원에서 지난 12년 동안 열어온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매년 어린이 3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한 범 국가적인 침통한 분위기를 비켜가지 못했습니다. 이창희 / 광주은행 사회공헌 담당 "세월호 참사로 인한 숙연한 분위기를 고려해서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
    2014-05-02
  • R) 왜 맹골수도 이용했냐?..사고다발지역
    세월호 침몰사고의 의문점 가운데 하나는 왜 하필 맹골수도 해역을 운항했느냐 하는 겁니다. 맹골수도는 조류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빠른 곳으로, 지난 10년간 60건이 넘는 해난사고가 발생해 관련 당국에서 이용자제를 권고한 곳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난 2천 3년 8월 27일 새벽 6시분쯤 맹골수도 인근해상에서 여객선이 유조선을 추월하려다 충돌합니다. 사고 여객선은 청해진 해운소속이었습니다.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이 선박은 항로 11.2킬로미터를 단축하기 위해 맹골수도 통과를 시도했다가 사고를
    2014-05-02
  • 경찰, 광주 도심 횃불 가두시위 사법처리 방침
    경찰이 어젯밤 광주 도심에서 횃불 가두시위를 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해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하며 광주역에서 금남로까지 진행된 횃불 가두행진에 대해 횃불 이용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등은 횃불 가두시위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평화적으로 집회가 마무리됐는데도 경찰이 뒤늦게 사법처리 방침을 정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2014-05-01
  • 조선대 총동창회 간부 교수 폭행 논란
    조선대 총동창회 간부들이 대학 내에서 총동창회장 탄핵 요구를 한 교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조선대 총동창회 간부 5명이 최근 동창 회원들의 탄핵요구로 이정남 총동창회장이 사퇴한데 대해 조선대 이사장실을 항의 방문했다가 탄핵요구에 동참한 모 보직교수를 폭행하고 교수평의회 의장에게 폭언을 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교수 등은 동창회 간부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제가 된 동창회 간부 중에는 광주
    2014-05-01
  • R)침몰 16일째, 화물 결박 부실 드러나
    세월호가 침몰한지 16일째 밤이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수색작업은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반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는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오늘 화물 결박이 허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침몰 16일째인 오늘도 진도 앞바다는 구조활동을 위한 수많은 배들로 가득 들어찼습니다. ㅣ 스탠드업-박성호 이틀째
    2014-05-01
  • R)"내 새끼 안고 싶다" 유가족 오열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오늘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정부의 늑장 대응과 수색작업이 늦어지는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팽목항에서 울분 토하는 유가족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은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숨진 아이들을 살려내라며 울부짖습니다. 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옵니다. 오늘 오전 안산을 출발해 오후 4시쯤, 팽목항에 도착한 유
    2014-05-01
  • 0501 주요뉴스
    1.(다이빙벨 철수) 화물 결박 허술)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됐던 다이빙벨이 수색에 실패한 뒤 자진 철수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의 한 윈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컨테이너 결박장치는 허술했던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다시찾은 팽목항 "내 새끼 안고싶다")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아 자식잃은 울분을 토했습니다 아직 생사를 알지못한 실종자 가족들의 손을 잡고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3.(경선 룰 발표 임박..전략공천시 탈당) 새정치민
    2014-05-01
  • 근로자의 날 일부학교 급식 안해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급식 종사자들이 쉬면서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실시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급식을 실시하지 않고 오전수업만 하거나 빵과 우유로 대신한 학교가 초등학교 52곳과 중학교 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근로자의 날은 조리원 등 비정규직인 급식종사자들이 쉬는 날이고 학부모도 쉬는 가정이 많아 급식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근로자의 날 급식 논란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14-05-01
  • 지난달 참외값 73% 급등, 金참외
    지난달 광주지역 생활물가 가운데 참외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생활물가동향에서 참외값은 전년도에 비해 73%가 올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감자 13%, 닭고기 12%, 오징어가 8%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호박값은 27%, 오이 20%, 딸기는 18% 하락했습니다.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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