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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홈3연승 도전(토 지금용)
    프로축구 시민구단 광주FC가 내일(일) 부천FC를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한달 동안 3승1패로 상승세인 3위 광주FC는 내일 오후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7위인 부천FC과 경기를 갖습니다. 내일 경기 종료 뒤에는 광주지역 학생들의 독도 플래시몹 경연페스티벌과 관중들이 참여하는 인간태극기 기네스 도전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3-10-18
  • 대형마트 입점 홈플러스-목포시 갈등
    전남도와 목포시가 홈플러스의 우회 입점을 거부하고 나서 법정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1월 상동 옛 농산물도매시장 부지에 B사가대형 마트 건축을 허가받았으나 홈플러스측이 건축주 변경을 통해 입점을시도하려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홈플러스측은 이에 반발해 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지만 전남도도 공공복리위배를 이유로 기각했습니다.목포시는 업체측이 행정소송도불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래시장 활성화와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혀 갈등은 불가피할전망입니다.
    2013-10-18
  • 기아차 광주 직영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아차 광주 직영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했습니다. 신축된 기아차 광주 직영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만 4천㎡ 규모로 첨단 종합 정비작업 공간과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춰 하루 최대 360여대까지 정비가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영업소인 서광주지점도 함께 입점해 자동차 구매상담과 자동차 전시 등도 담당하게 됩니다.
    2013-10-18
  • 대학원생이 교수에게 염산 뿌려
    광주의 한 대학에서 교수가 대학원생이 뿌린 염산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관 4층에서 이 대학 교수 A 씨가 30대 대학원생이 뿌린 염산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대학원생이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3-10-18
  • 브리핑)2013 광산 록 페스티벌 (1)
    크라잉 넛과 옐로우 몬스터즈 등 인기 록밴드들과 지역 아마추어 밴드들이 함께 만드는 2013 광산 록 페스티벌 젊은 그대가 내일과 모레 양일간 광주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19, 20일 저녁 6시 수완지구호수공원
    2013-10-18
  • 은행 고위 임원 인선도 지역 편중 심각
    시중 은행과 금융지주 회사 고위 임원 인사에서도 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시중은행 7곳과 금융지주 6곳의 등기임원 103명의 인선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출신이 40명, 영남출신은 34명인데 반해 호남 출신은 9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호남 출신 가운데서도 광주 출신은 단 한명도 없었고, 대구*경북 출신은 23명으로 조사돼 공공기관 인사에서 나타났던 인사 편중이 은행권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10-18
  • 5.18 상징 옛 도청 앞 시계탑 복원 추진
    5.18 민주화운동을 지켜봤던 옛 도청 앞 시계탑이 복원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지켜봤던 시계탑이 군사정권에 의해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뒤 지금까지 특별한 관리 주체 없이 방치돼 있다며 내년도 사업비를 확보해 상징물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계탑은 지난 1971년 일본 청년회의소가 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광주 개최 기념으로 선물해 옛 도청 앞에서 세워졌다 1980년 중반 군사정권에 의해 농성광장으로 옮겨졌습니다.
    2013-10-18
  • 역사 왜곡 교과서 퇴출 광주대책위 출범
    역사 왜곡 교과서를 퇴출 시키기 위한 광주시민 대책위원회가 결단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민대책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시교육청과 광주시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학교현장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사왜곡 퇴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범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역사 왜곡 교과서 퇴출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2013-10-18
  • R)베이비붐세대 은퇴이후 인생 설계 도와
    여수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이후 인생 2모작 설계를 위해 직업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의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중년의 남녀들이 테이블에 둘러 앉아 종류별로 커피를 내려 맛을 음미합니다. 커피를 볶아 빻는 법부터 여과시키는 물의 온도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이 하루 4시간씩 진행됩니다. 교육생들은 모두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들로 은퇴이후 새로운 일을 찾거나 사회봉사에 참여하기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뷰-허성채/여수시 서교동 이번 아카데미는 베
    2013-10-18
  • R)전남도 산하 조직위 제멋대로 구성(수정)
    전남도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등 각종 국제행사를 준비하면서 조직위원회를 제멋대로 구성해 방만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정질의에서 나왔습니다. 이틀째 이어진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기도서 도의원은 전남도가 국제행사를 치르기 위해 구성한 조직위원회가 제멋대로 꾸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박람회등 각종 박람회등의 조직위원회 위에 이사회라는 의결기구를 만들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가 하면 이
    2013-10-18
  • R)19세 이하 결핵환자 매년 100여 명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동급생들이 예방 치료를 받으면서 청소년들의 결핵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광주전남에서만 19세 이하 결핵 환자가 백여 명씩 발생하고 있지만 특별한 예방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후진국 병으로 여겨지던 결핵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CG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 신규 결핵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다 지난해 3천 명을 넘어섰고, 올해도 벌써 2천 명을 넘었습니다.// CG 그 가운데 19세
    2013-10-18
  • 타이틀+주요뉴스 10/17
    (한빛원전 비상구역 설정 지진노출 부각)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 문제가 국회 국정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원전사고때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구역이 세계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지진에도 노출돼 있다는것입니다 (자치단체장 부인 승진대가 금품수수 내사) 검찰이 전남지역 모 자치단체장의 부인이 공무원 승진대가로 거액을 받았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기금운용 주먹구구 지적) 광주시의 각종 기금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신청한 단체의 대표가 직접 심사를 맡는가하면
    2013-10-17
  • R)학생들에게 무시 당하는 교사들
    최근 광주전남에서 교권 침해 사례가 급증해 한해 동안 무려 5백건을 넘어섰습니다학생들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듣는것은물론이고 심지어는 학생에게 폭행당한 사례도 최근 5년간 15건이나 됐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싱크-(기자)"뿅 탄다"라는 말 알아요? (학생)네 (기자)무슨 뜻이에요? (학생)선생님이 불러도 그냥 무시하고 가버린다는거에요. 그보다 더 심한 얘들도 많아요학교에서 교사들을 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지금 학생들은 선생님 그림자도 안 밟는다는 말의 뜻이 뭔지도 모릅니다.(CG-교권침해 사례 현황)교육부의 교권 침해 현황
    2013-10-17
  • 승진대가 뒷돈 의혹 지자체장 부인 내사
    검찰이 모 지방자치단체장의 부인이공무원 승진대가로 거액을 받았다는혐의를 포착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 모 지자체장의 부인이 승진을 대가로 수 차례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5년 동안의 승진자 20명과 지자체장 부인의 금융거래 내역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인사시점을 전후로 목돈이 한꺼번에 입출금된 사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2013-10-17
  • R)주교 임명 50주년 윤공희 대주교
    지난 2000년까지 27년 동안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이끌었던 윤공희 대주교가주교에 임명된지 50주년을 맞았습니다.윤 대주교는 광주시민과 함께 겪었던80년 5.18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아픈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침묵보다는 정의를 요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올해로 만89세, 구순을 바라보는 윤공희 대주교가 주교가 된지 50년을 맞았습니다.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주교 임명50주년을 맞은 경우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윤 대주교는 1924년 평안남도 진남포, 천주교 신자 집안에서 태어나 6.25한국전쟁 직전인 195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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