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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양만권 택지 과잉 공급 우려
    광양만권 자치단체와 기관들이 경쟁적으로 택지를 개발하고 있어 그에따른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인구는 늘지않는데 11만명 규모의 택지가 새로 개발되고 있어 현 도심의 침체는 물론 난개발이 우려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발하고 있는 인구 3만명 규모의 신대배후단지, 현재 7천4백여세대의 아파트가운데 2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건설이 한창인 나머지 5천여세대도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형민-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가 개발하고 있는 같은 순
    2013-10-10
  • R)국정감사 지역 현안은?
    올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다음주 부터 열리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국감준비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핵심 현안들이 잇따라 표류하고 있고 또 호남 소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여론이 터져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 국감에서 가장 큰 지역 현안중 하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정부 지원 여붑니다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국제경기대회를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월드컵, 세계육상경기대회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민
    2013-10-10
  • 제2회 밋밋들 마을축제 개최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축제, 제2회 밋밋들 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어울림공부방 등이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마을을 소재로 한 마당극, 공동체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2013-10-09
  • R)추억과 힐링 제10회 충장축제 개막
    추억과 힐링을 주제로 한 제10회 7080 충장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충장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참여자들을 청춘기때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줍게 달걀을 건네는 어머니와 아저씨 사이에 앉아 달걀 두 개를 모두 가로채는 옥희. 배우들의 마임연기와 변사의 실감나는 목소리연기에 어느새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웁니다. 뺀질거리는 태도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장난치는 배우를 보며 시민들은 다시 학창시절의 향수에 잠깁니다. 제10회
    2013-10-09
  • 타이틀+주요뉴스 10/09
    (서해, 불법 중국어선 단속 전쟁터 방불) 불법 조업에 나선 중국어선들과 우리 해경이 쫓고 쫓기면서 서해바다가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장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부예산 반영 미미, 지역 미래전략 위협)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도가 건의한 액수의 6%대만 반영됐습니다. 전남의 미래 발전 전략이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부산 영상도시 특별법안 3번째 상정) 부산을 아시아 영상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이 국회에 3번째 상정됐습니다. 향후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2013-10-09
  • 태풍 피해 비교적 경미
    태풍 다나스로 인해 광주전남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정전 피해를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강풍으로 넘어진 가로수가 전봇대를 충돌하면서 근처 36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근 연도에서도 강풍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280여 가구가 오늘 아침 복구때까지 10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3-10-09
  • 여수 주택 화재, 1500만 원 피해
    주택에서 불이 나 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와 집기류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가스레인지를 켜 놓은 채 외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09
  • 안철수측 전남 실행위원 사임, 배경 주목
    안철수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내일 광주전남 실행위원중 한 명이 출범 10여일만에 사임해 배경이 주목됩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전남지역 실행위원으로 참여했던 박광호 전 순천시 의회 의장이 최근 실행위원직을 사임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 실행위원은 42명으로 줄어들게 됐는데 이에대해 지역정가에서는 안의원측의 10월 재보선 불참 선언등으로 독자 세력화가 속도를 내지 못하는것과 관련 있는것 아니냐는 분석등을 내놓고 있습니다
    2013-10-09
  • R)태풍 지나간 정원박람회장 관람객 몰려
    폐막을 열 하루 남겨 놓고 있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에는 오늘도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 들어 막판 흥행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은 오늘도 수많은 관람객으로 붐볐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친 궂은 날씨에도 어제 만 6천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오늘도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폐막을 열하루 남겨둔 오늘까지 386만여명이 입장해 목표했던 4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을 보입니다. 스탠드업-송도훈 "폐막전 마지막 평일 휴
    2013-10-09
  • 불법 어업 골머리, 어족자원 고갈 우려
    전남 서남해안에서의 불법어업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통발어업과 삼중자망 사용 등의 불법어업으로 단속한 건수는 지난해 330건, 지난 2011년 222건, 올해 9월까지 17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연근해 어선 수는 전국의 42%인 3만 2천여 척에 달해 불법어업을 방치할 경우 어족자원 고갈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2013-10-09
  • 부산 아시아 영상중심도시 법안 주목
    부산을 아시아 영상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의 특별법안이 국회에 3번째 제출돼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영남권 국회의원등 44명의 공동 발의로 나온 아시아영상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안은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과 똑같이 대통령 소속으로 아시아영상중심 도시 조성위원회를 설치하고 추진단을 두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내용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해 11월 발의된후 올해 6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돼 제안설명까지 마친 상태
    2013-10-09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음식전시관 변모
    이번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제2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핵심 공간인 음식 전시관이 예년에 비해 크게 달라집니다 올해는 음식전시관 면적이 크게 확대된데 주제관,시군대표 음식관,남도음식 명인관등 3개로 나눠 전통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기능을 살렸습니다 주제관은 남도음식을 농수축임산물로 분류해 건강남도음식을 전시하고 시군 대표음식관은 22개 시군별 대표 음식이 전시되며 남도음식 명인관은 올해 처음으로 전남도지사가 지정한 7명의 남도음식 명인의 음식이 전시될 계획입니다.
    2013-10-09
  • 억대 공금 빼돌린 전직 경찰관 집행유예
    억대 공금을 빼돌려 주식투자를 한 전직 경찰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 김대현 판사는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장성경찰서 경리계에 근무하면서 모두 31차례에 걸쳐 공금 1억 3천9백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43살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 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유 씨는 경찰서 공공요금을 부풀리거나 동료들의 건강보험료를 빼내는 등의 수법으로 공금을 빼돌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10-09
  • 전남도 우리말 겨루기대회 개최
    전라남도가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제1회 전남도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도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행사는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 원년을 기념하고 도민의 한글사랑 의식 고취와 올바른 우리말 사용 확산을 위해 우리말 달인 선발대회와 우리말 가족 탐험대 두 분야로 나눠 열렸습니다 한편 광주시에서는 한글날과 관련한 공식 기념행사가 열리지 않아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의 의미를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013-10-09
  • 올해 전남 해변 이용객 621만 명, 사상 최대
    올해 전남 해변 이용객이 사상 최대인 621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 여름 마른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전남의 해변을 찾은 이용객이 지난해 보다 13만 명 늘어나 621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변의 연도별 이용객은 2007년 502만 명, 2010년 594만 명 지난해엔 608만 명이 이었습니다.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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