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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지난해 행정통신망 공공요금 120억 지출
    광주시가 행정통신망 사용료로 지출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국가정보통신망과 폐쇄회로 관제망 임차료 등으로 지난해 광주시가 납부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이른다며, 이를 부산과 대전처럼 자체행정망으로 전환해 예산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기와 가스, 우편요금까지 포함할 경우 광주시의 공공요금액은 지난해 185억 원, 2015년 191억 원, 2014년 182억 원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30
  • 靑*내각 인사 출신 지역 보니, 광주*전남 7명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와 내각 인선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청와대가 공식 발표한 참모진과 내각 후보자 39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10명으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7명으로, 앞으로 남은 인선에서의 추가 등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30
  • 광주ㆍ전남 개별공시지가 상승...충장로 상가 최고가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충장로우체국 맞은편 상가가 제곱미터당 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가는 제곱미터당 1120만 원인 충장로 2가 LG U+ 매장, 최저가는 제곱미터당 646원인 광산구 사호동의 산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평동 3차 산단 조성과 선운2지구 조성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에 비해 5.67%가 올랐습니다. 전남은 지난해보다 6.19%가 올랐으며, 제곱미터당 386만 원인 순천시 연향동의 상업용 대지가 가격이 가장 높았고, 진도군 조도면의
    2017-05-30
  • 달빛 통일한마음 음악회 개최
    '달빛 통일한마음 음악회'가 개최돼 영*호남의 화합과 소통을 꾀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늘 광주 시청에서 '통일한마음 음악회'를 갖고 영*호남이 함께 국민 대통합의 기반을 조성하고,북한의 핵미사일과 핵실험을 규탄했습니다 . 통일음악회에는 대구와 광주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17-05-30
  • 靑*내각 인사 출신 지역 보니, 광주*전남 7명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와 내각 인선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청와대가 공식 발표한 참모진과 내각 후보자 39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10명으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7명으로, 앞으로 남은 인선에서의 추가 등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5-30
  • 광주시,지난해 행정통신망 공공요금 120억 지출
    광주시가 행정통신망 사용료로 지출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경님 광주시의원은 국가정보통신망과 폐쇄회로 관제망 임차료 등으로 지난해 광주시가 납부한 공공요금이 120억 원에 이른다며, 이를 부산과 대전처럼 자체행정망으로 전환해 예산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기와 가스, 우편요금까지 포함할 경우 광주시의 공공요금액은 지난해 185억 원, 2015년 191억 원, 2014년 182억 원입니다.
    2017-05-30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앵커멘트 】 그럼, 무등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면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등재 이후, 기대되는 내용을 정경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무등산이 유네스코 인증을 받으면 제주도와 경북 청송에 이어 국내에서는 세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됩니다. 지질학적 가치와 보존 능력을 유네스코가 인증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존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도 이끌어낼 수 있게 됩니다 ▶ 인터뷰 : 이수재 / 국가지질공원위원 -
    2017-05-29
  • 무등산권 세계지질 공원 '가시화'
    【 앵커멘트 】 국립공원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오는 7월 현장 실사를 앞두고, 무등산의 학술적*지질학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해발 1,000m 높이에 일부러 깍아 세운 듯 빽빽이 들어선 입석대와 서석대 돌기둥. 폭이 최대 7m에 이르는 대규모 주상절리대는 세계적으로도 무등산이 유일합니다. 주상절리가 대부분 신생대에 형성되지만, 무등산은 백악기에 만들어져 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2017-05-29
  • 국민의당 "대승적 인준 협조"..왜?
    【 앵커멘트 】 난항을 겪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국민의당이 인준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건데,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난항이 계속됐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가 급류를 타게 됐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총리 인준에 협조하기로 하면섭니다. ▶ 싱크 : 김동철/국민의당 원내대표 - "이낙연 총
    2017-05-29
  •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 신설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동 구간에 지산IC 진출로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제2순환로가 지산동을 통과하는 구간인 단사공원 앞에 상ㆍ하행 각각 길이 350미터 의 차로 한 개씩을 신설해 지산IC 진출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2순환로를 통해 무등산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두암IC를 통과한 뒤 1.5킬로미터 가량 혼잡지역을 경유해야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9
  • 국회, 이낙연 인준안 처리 시도
    국회가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데다, 여야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인준안 처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오는 31일 본회의로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29
  • 세계지질공원 워크숍, 무등산권 가치 집중 조명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를 앞두고 무등산권의 가치가 집중 조명됐습니다. 오늘 열린 무등산권 지질공원 워크샵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 15명은 해발 1,000미터 높이에 생성된 주상절리대와 화순 운주사의 다양한 석불상의 가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나흘동안 진행되는 세미나 내용은 오는 7월 11일부터 실시되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현장 실사 자료로 활용됩니다.
    2017-05-29
  •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 신설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동 구간에 지산IC 진출로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제2순환로가 지산동을 통과하는 구간인 단사공원 앞에 상ㆍ하행 각각 길이 7백 미터 의 차로 한 개씩을 신설해 지산IC 진출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2순환로를 통해 무등산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두암IC를 통과한 뒤 1.5킬로미터 가량 혼잡지역을 경유해야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2017-05-29
  • 국회, 이낙연 인준안 처리 시도
    국회가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데다, 여야가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인준안 처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오는 31일 본회의로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2017-05-29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막바지 준비 한창
    오는 7월 무등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오늘(29)부터 나흘 동안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전문위원 12명을 초청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논의된 내용을 현장 실사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유네스코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7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현장실사를 하고, 서류와 실사 내용을 토대로 내년 4월쯤 인증 여부를 확정하게 됩니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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